오늘도 어김없이 긁어온 잡짤들을 올려봅니다. 모시 복장도 각 멤버별 색상 하나씩 다 나오는군요. 파랑부터 빨강, 노랑, 주황... 이제 핑크만 남았습니다. 기대되는군요... 흰 모시에 받쳐 입는 분홍 치마와 분홍 두건이라뉘... 의외로 잘 어울리지도 모르겠습니다. 일단 주황색을 깔 맞춤한 어반 쓰따일의 패션을 한 번 보시도록 하시죠.
언제나 처럼 문제 시 자삭합니다.
크롬의 황두목님은 오복처자들에게 항상 고 난이도의 안무를 요구하네요. 세나와 빙빙까지는 그래도 무난했었는데 댄퀸에서 발차기를 시키질 않나 빠빠빠에서는 5기통 점프로 애들 허벅지에 근육이 잡히게 하더니 그걸로 부족해서 꾸리스마스에선 사시나무 춤, 어이에서는 닭다리 잡고 닭싸움입니다... 이 처자들 아마 이 상태로 몇년 더 일하면 춘리 허벅지 될것 같습니다. 지금도 그런 조짐이 보이는데.. ㅋㅋㅋ
항상 느끼는 거지만, 판프린에프 금미당주 버전입니다~ 감기 조심하세요~
금미당주가 춤은 팀내 최고라 직접 무대에서 안무 펼치는 것 보면 환상적입니다. 꾸리스마스 때 마리오네뜨 처럼 움직이는 것 공방 가서 처음보고 완전 반했었습니다.사람이 어찌 저렇게 움직일 수 있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요. 어이는 아직 직접 보지는 못했는데 안무하는 움직임이 얼마나 또 환상적일지 기대됩니다. 언능 다리 낳아서 공방을 보러 가야하는데 마음만 급하군요. T_T
감정몰입된 초아공듀~ kia~ 표정 좋습니다~
머리색과 모양 바꾸고 한참 물오른 엘린양. 요즘은 팬조련도 극에 달했다는 소문이~~~ 악수회가 아니라 꽈악회라고~ 팝저씨 손이 으스러지게 잡아준다네요...
표정이 살아있네~
자 그럼 요즘 머리모양과 색을 바꾸고 한참 물이 오른 크레용팝의 비쥬얼, 엘린양을 보시겠습니다. 외모의 물만 오른게 아니라 팬 관리 (라 쓰고 조련이라 읽음)도 그 절정에 달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. 많은 팝저씨들의 팬심을 뒤 흔들고 있다죠~ 충성을 맹세한 원래 멤버에서 엘린으로 갈아 타야 하는 것인가로 고민하는 분들이 상당하다는 소문입니다. ㅋㅋㅋ
이 사진 보고 무슨 만화속 여주인공인줄 알았습니다. 머리 생머리로 풀고 짙은 갈색으로 염색하니 상당히 풋풋하고 어려 보입니다. 확실히 한국 사람은 검은머리 또는 짙은 갈색의 긴 생머리가 가장 잘 어울립니다!
표정도 살아 있습니다. 저 청순한 미소로 팝저씨들 손 꼭 잡아주면 팬심이 흔들리지 않을 수 없지요. ㅋㅋㅋ
핸드마크 시전 중. 근데 멤버들이 반지 하나씩은 다 끼고 있네요. 이미 사귀는 남친들이 한 명씩 다 있을지도. ㅋㅋㅋ
그냥 마무리 하기 아쉬어서 잡짤 몇 장 더 올려보고 마치겠습니다. 팔색조 처럼 항상 변화(와 진화)하는 멋진 걸그룹으로 오랫동안 장수하길 기원합니다. 다양한 연령층의 팬들도 많이 생기길 바라구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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