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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3. 안방 은둔 팝저씨의 덕질

팬 사인회 사진 - 출처는 당연 크래용팝 덕후 양성소


 10월 16일날 열렸다던 팬 사인회... 그저 나는 부럽기만 함... 12월 휴가 들어가면 오프도 저런 행사도 거의 없을 것 같다는 불안감. 연말이고 날 추운데 아무래도 행사는 줄어들겄지요...







크레용팝 비쥬얼은 엘린이 아닌 금미인 듯!


이 크레용팝은 팬들도 덩달아 레전드가 되어감. 저 꽃츄 입은 아저씨, 초아야 오빠다라고 팝저씨계의 유명인... 이미 방송도 여러번 탓음. 팝저씨 중에 연예인 한 명 탄생할 기세임. 그리고 그 본인도 성우 지망하는 사람이기도 하고





멤버들이 입고 있는 저 점퍼가 올해 겨울 팝저씨들의 유니폼이 될 것 같은 예감이 듬. 백추랑 저거랑 한 셋으로 휴가가서 맞춰볼까 생각 중 임.


깍두기로 올려보는, 어디선가 퍼온 옛날 사진. 이렇게 잘 차려(?) 입은 크레용팝을 보면 적응이 안됨. 교리닝에 너무 익숙해진 탓인 듯. 하지만 저렇게 입고 나왔다가 한 번 쫄딱 망했었지. ㅋㅋㅋ 그래도 사복입은 애들 보면 이쁘긴 이쁘다. 다만 저런 스타일들의 걸그룹의 너무 흔해서 식상할 뿐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