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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3. 안방 은둔 팝저씨의 덕질

크레용팝 데뷔 1개월 전 무대 사진이랍니다...


 요즘 말로 쓰자면 레어하고 유니크한 짤들입니다. 골동품이라고 하면 좀 의미가 틀려질려나요. 확실히 세나와 빙빙 초창기 컨셉은 지금과 많이 틀렸던 것 같습니다. 공싸에서 퍼왔고, 문제되면 삭제토록 하겠습니다. 

 

 지금도 귀엽고 깜찍하고 어여쁜 오복처자 크레용팝이지만, 이 때도 상큼 발랄했네요. 워낙 걸 그룹이 레드오션이라 피튀기는 경쟁속에 한 번 쫄딱 망하긴 했었어도 잡초(?)처럼 끈질기게 생명을 유지해서 대세를 이어가고 있는 용팝이들, 언제나 건승하고 더욱 대성하길 기원합니다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