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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3. 안방 은둔 팝저씨의 덕질

정말 간만에 올려보는 딱 한장의 용팝이들 짤!





트윗에서 짤줍해왔습니다. 정말로 간만에 짤줍해서 올려보네요. 언제나 처럼 문제 시 자삭토록하겠습니다. 


누가 뭐래도 용팝이들 최고의 컨셉은 저 빠빠빠 유니폼인 것 같습니다. 섹시와 청순과 온갖 컨셉의 걸그룹들이 넘쳐나지만 저 응원복과 헬멧(사진에는 미착용이지만)의 컨셉이 너무도 자연스러운, 그리고 다른 걸그룹들은 절대 소화하지 못할, 전무후무한 컨셉이겠지요. 


"생기발랄 엽기개그!!!"


제 능력으로는 딱 이렇게 밖에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!


올해에는 또 다른 모습으로 등장하려고 준비중인 것 같은데 부디 저 정체성을 잃지는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. 특히나 섹시코드는 안했으면 하네요. 요즘 워낙 벗고 나오는 걸그룹들이 많아서 좀 많이 불편하더군요. 노출도 몇몇이 적당히 해야지 너도나도 벗고나오면 섹시한게 아니라 불편하고 불쌍해 보입니다.


모쪼록 올해에는 2013년의 빠빠빠 처럼 크게 대박나는 크레용팝의 데뷔 4년차가 되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!


팝! 팝! 크!레!용!팝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