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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3. 안방 은둔 팝저씨의 덕질

한국 복귀 후 첫 짤 투척입니다. + 팝복 사진


 오늘 부천대 행사에서 팝저씨 한 분이 찍어서 올려주신 짤들입니다. 일단 금미 당주 사진만 올려봅니다. 아주 따끈따끈한 짤들이구요, 금미당주 외모가 정말 빛나는 군요. 나이 들수록 이런 스타일(고전적 미인형)에 눈이 가는군요.









 


 이건, 사우디 있을 때 온라인으로 구매했던 팝복과 악세서리 셋 사진입니다. 델 스트릭이 고물 구형 폰이라 사진 화질이 엉망인 점 양해바랍니다. 팝복 자체는 옷감도 따뜻하니 좋구 해서 입고 다닐만 하겠으나, 망토+두건+손목토시는 30대 후반의 어른아저씨가 하고 다니기에는 민망하네요. 착용샷도 있으나, 올리진 않겠습니다. (돌 날아올 것 같아서요... ^^:;) 애들이나 여자분들이 하고 다니면 귀엽거나 깜찍할 듯 싶습니다. 팝복은 겨울 끝나기 전까지 오프 뛸 때 입고 다닐 생각이지만, 망토와 두건등등은 집에 기념으로 보관만 할 생각입니다. 혹은 가방에 넣어 가서 분위기 봐서 착용자들 많으면 같이 묻어갈 때 입어볼 수는 있겠네요. 단독으로는 절대 할 정도로 아직은 덕력과 얼굴 두께가 깊거나 두껍지는 않군요. ^^;;