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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3. 안방 은둔 팝저씨의 덕질

간단하게 올려보는 잡짤들...


 다리환자된지 어언 5주차... 집에서 시간은 많은데 오히려 활동은 더 덜 하게 되다보니 짤줍 해오는 양도 줄고 있네요. 귀차니즘의 빠져서 완전백수화 되어버렸습니다. ^^;; 일단 뭐 다리 부터 나아야 하고 기다리고 있는 이직건은 5월이나 되어야 공지가 뜨기 때문에 이렇게 나마 완전 백수 삶을 다시 오랫만에 느껴보는게 나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.


 어쨌거나 몇 장 안되지만 줏어온 크레용팝 오복처자들 짤들 올려봅니다. 언제나 처럼 문제 시 자삭하겠습니다.





공식 리더가 없는 팀에서 결국 비공식 실제 리더로 등극한걸 증명해 보여주는 "대장"모자의 금미당주!!! 대장이라 쓴 김에 별도 4개 오바로크 쳐줬으면 딱 좋았을텐데요. ㅎㅎㅎ 4성장군 금미당주 대장!





엘린이 머리색과 모양을 바꿨습니다. 이렇게 바꾸니 분위기가 상당히 청순해 보입니다. 더 어려보이기도 하구요. 확실히 한국 사람은 짙은 갈색 또는 검은색의 색상에 생머리가 가장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.



무한 긍정 노홍철씨와 멘탈 갑들인 오복처자들이 찍은 사진. 어째 복장도 비슷합니다. ㅋㅋ


웨이랜드 총수의 핸드마크를 시전하고 있는 금미당주... 울 금리당, 웨이랜드에 인수 합병되는 건가요? ^^;;;


확실히 잘 차려 입은 금미당주 (포함 오복처자들) 보면 좀 낯설게 느껴집니다. 물론 상당히 아리따운 처자들의 당연한 모습이긴 합니다만 그 동안 팝저씨들은 헬멧과 츄리닝, 주름치마, 모시에와 고무신 등에 너무 익숙해진 것 같습니다... 정규앨범 나오면 팬 서비스 차원에서라도 한 번쯤은 이쁜 컨셉으로 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