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 주가 금방 가는 군요. 그 지나간 한 주간 모아온 잡짤 올려봅니다.

 크레용팝이 미국으로 날아간지도 3주 지나갑니다. 가가와의 투어도 잘 진행되어 가는 것 같더군요. 미국과 캐나다 국경을 넘나들면 투어 중이다 보니 장거리이 이동과 그에 따른 시차 변화로 꽤 힘들어 하는 모습도 트윗에서 보이더군요. 음식 문제도 좀 있는 것 같고... 참 땅떵어리 큰 나라라서 공연 다니는 것도 쉽지가 않은가 봅니다. 

 어쨌거나 지난 일주일간 모아온 잡짤 또 올려봅니다. 저도 요즘 교육 받는 것 때문에 주중에는 블로그에 글 올리기를 못하고 있네요. 하루 8시간 교육 받는게 이토록 힘든 일이었나 싶네요. 이제 나이가 이런거 따라가기 좀 버거워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. 체력도, 다리 수술 후 집에서 쭈욱 뒹굴뒹굴한 탓도 잇겠지만, 많이 떨어졌음을 느끼고 있습니다. 어여 정상 체력으로 끌어 올려야 하는데 큰일이네요. 물론 매일 운동은 하고 있긴 합니다만 운동량 자체가 예전만 못하네요.

 언제나 처럼 문제 시 자삭토록하겠습니다.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 오복선녀 크레용팝 짤들로 힐링 받으시고 평온한 주말 이틀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!

금당주의 배꼽노출 사진!!! 여태까지 본 금당주 짤들 중 가장 야한(?) 짤입니다! 배꼽도 이쁘게 생겼네요!

진짜 꾸러기 기질 다분한 금미입니다. 참하게 생겼지만 성격은 장난기로 점철된 듯~ 댄스가수 안햇으면 개그우먼 했을것 같습니다. ㅋㅋㅋ 남친이나 남편에게 매일매일 깨알같은 웃음을 선사할 듯~

저 푸짐한 양의 닭날개! 오복선녀들이 버팔로에서 먹었다는 버팔로 윙입니다. 기름기 좔좔 흐르는게 맛도 훌륭해 보입니다. 무엇보다 저 처럼 먹는거 양도 꽤 따지는 사람에게는 푸짐함만으로도 흐뭇합니다.

저녁 먹고 다음날 먹을 음식을 가져와서 흐뭇해하는 금미입니다. 오복선녀들 연습생시절부터 얼마전 까지 먹을거 통제가 무지 심했던 탓에 음식에 대한 애정(이라 쓰고 집착이라 읽음)이 각별한 것 같습니다. 저 흐뭇한 웃음좀 보세요! ㅋㅋㅋ

케리어 안에 있던 한국 컵라면 발견해서 아주 맛있게 먹었다는 웨이 트윗 보니 확실히 아무리 기름진 서양음식이 맛있어도 결국은 한국인은 한국음식 먹어야 하는게 맛나 봅니다. 저 작은 컵라면에 무지 행복한 걸 보면 더더욱 말입니다.

7월 12일은 쌍딩이, 초아와 웨이의 생일입니다. 미국에서 현지 팬에게 생일선물로 모자랑 후드티, 가방을 받았다더군요. 해외 팬이라 선물 받은 것 바로 입어 착용해서 인증해 준 듯! 준 사람 누군지 무지 뿌듯할 것 같네요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