잡짤 올리기로 달래보는 팝뽕 금단 증상...

 세월호에서 더 이상 기적을 바라는 건 이제 무리일것 같습니다만... 시신이라도 모두 수습되어 가족들에게 돌아가 마지막 길은 외롭지 않게 갔으면 좋겠습니다. 그리고 이번에도 여실히 들어난 후진국형 사회 부조리가 조금이라도 개선되어 다시는 이런일이 없기만을 바랍니다. 그리고 선장놈하고 그 밑에 것들 모조리 법의 심판대에서 최고의 형량을 받아 죄값을 살아 생전에 모두 치룰 수 있길 기원하고 또 기원합니다. 사이비 종교 수장인 그 회장일가도 책임에 따른 처벌이 있길 바라구요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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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나라가 줄 초상 분위기라 연예 쪽은 완전히 활동 중단 상태입니다. 이해는 갑니다. 곡소리 들리는데 풍악을 울린 순 없지요. 다만 크레용팝 처럼 작은 기획사 가수들은 타격이 이만저만이 아닐 것 같네요... 덩달아 팝저씨들도 지쳐갑니다. 팝뽕 투여 안되면 금단 증상에 빠질 사람 많을 겁니다. ㅎㅎㅎ 간접 팝뽕이라도 투여받고자 짤줍해온 것 조심스레 올려봅니다. 많지는 않구요, 크레용팝이 아닌 허리케인팝 시절 사진 몇장과 잡짤 올려봅니다. 문제 시 언제나 처럼 자삭토록 하겠습니다.

지금 금미당주랑 많이 달라 보입니다. 그냥 보면 금미당주인줄 모르겠습니다. ㅋㅋㅋ

이 처자는 초창기나 지금이나 동안인 것은 변함이 없지요. ㅋㅋㅋ

이 분 초아인지 웨이인지 구별이 잘 안가네요. 초아.. 인가?? ㅎㅎㅎ

세나 시절... 저러고 나와서 쫄딱 시원하게 망했었죠. ㅋㅋㅋ 그래도 애들 깜찍하긴 합니다.

팝저씨들 하나둘씩 생기기 시작했던 빙빙 노는 언니 시절.

언제적일까요? 요 근래인거 같기도 하고 좀 알쏭달쏭 하군요.

금당주 이제 시집가야하겄어요. 20대 처자들은 있는 그대로 자체 발광이 된다는데 이 처자, 자체 발광과 함께 이제 완전 딱 잘 익어서 건들기만 해도 톡 터질듯해 보입니다. 언능 좋은 놈 (젠틀하고 키크고, 인품 있는) 만나서 시집 갈 수 있길 기원해 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