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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3. 안방 은둔 팝저씨의 덕질

드레스 잘 차려입은 오복 처자 짤들...


 이 번 어이 컨셉이 조상님의 모시 컨셉이라 좀 많이 홀딱 깹니다만, 어이 뮤비를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첫 장면에 드레스 잘 차려입은 오복 처자들이 파티장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있습니다. 그 때의 복장을 입고 찍은 사진이 있더군요. 맨날 츄리닝, 헬멧에 응원복, 그나마 꾸르스마스 때는 치마입고 귀엽게 나오긴 했었죠. 그리고 어이에서는 좀 "어이"가 없을 정도였구요. ㅋㅋㅋ


 어쨌거나 드레스 잘 차려 입은 사진들 보고 이 오복처자들도 연예인이긴 연예인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. 많이 이쁩니다. 물론 쭉빵 스타일은 아니라서 아담들 하지만요... 의외로 쌍딩이들이 드레스빨 잘 받네요. 비율이 좋습니다. 소율이는 뭘 입혀놔도 그저 앙증맞은 귀여움이라고 밖에는... 당주님은 정말 "당주"같은 포쓰가 풍기네요. 귀족가 맏며느리 같습니다. 엘린은 의외로 드레스 빨은 잘 안 받는 것 같습니다. 정장 스타일은 정말 잘 어울리던데... ㅋㅋㅋ 일단 짤들로 확인 하시죠.



대한민국에도 아직 귀족 제도가 남아 있었다면, 귀족가로 시집가야하는게 당연할 듯한 분위기를 풍기는 금미당주입니다.


정장 스타일은 정말 잘 어울리는데, 드레스 빨은 약간 모자라는 감이 있는 엘린입니다. 체형이 전형적인 현대 미인 체형이라 그런가 봅니다.


의외로 드레스 빨이 가장 잘 받쳐주는 건 초아랑 웨이인 듯... 사람마다 다 맞는 옷이 있는 것 같습니다.


자, 이대로 레드카펫 고고씽~


이 처자는 뭘 해도 "귀여움"으로 종결~ ㅋㅋㅋ




 아래 두 짤은 위에 드레스 짤들과 비교차원에서 올려보는 평소(?)와 세나 때의 컨셉 짤입니다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