요 근래 블로그 방문자 수가 평소보다 1.5배 정도 늘었길래 좀 의아해 하고 있었습니다. 유입 경로와 키워드를 관리자 메뉴에서 확인 해 본 결과 검색어 "금미"가 1순위더군요. 2순위가 "팝저씨". 크래용팝과 금미, 팝저씨에 대해 글을 남긴게 불과 2주 정도 밖에 안되었는데 그로 인해 방문자 수가 급증한걸 보니 크레용팝이 요즘 대세 중 하나이긴 한가 봅니다. 팝저씨가 되기로 한 만 큼 이런 현상에 대해서는 참 기쁘기 그지 없네요. 부디 이 추세를 계속 이어 크레용팝이 새로운 아이돌의 아이콘 중 하나로 자리매김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.
추가 잡설 1. 집으로 배송해둔 미니앨범 댄싱퀸 2.0은 잘 도착 하였다는 전갈을 동생으로부터 받음. 12월 휴가 때 집에서 목욕 재계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과연 누구의 포스터가 왔는지 확인할 예정임!!! 본인은 금미여신을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. 누구의 사진이 왔건, 물론 12월에 나머지 멤버들의 드래곤볼 모으기를 음반 매장에서 실시할 예정이긴 하지만~
추가 잡설 2. 이번 미니앨범 2.0 음원을 멜론에서 여러 차례 구매하여 다운로드 하려 했으나 사우디의 열악한 인터넷 환경으로 깔끔하게 포기했습니다. 인증 문자가 로밍으로 가져온 폰에 너무 늦게 떠서 3분 안에 인증 번호 입력이 안되네요. T_T 휴가 때 한국에서 구매해야겠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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