크레용팝과 팝저씨를 접한지 불과 2주, 처음에는 이런 뭐 병맛스러운 이라는 생각이 들었으나.... 이제는 나도 크레용팝의 매력에 빠져버렸어~~~입니다. 금미 너무 이쁜 것 같음.. ㅋㅋㅋ
오늘, 크레용팝 공식 사이트와 팬카페에 가입했습니다. 우울한 이 곳의 하루하루를 크레용팝으로 치유받고 있습니다. 휴가 때 한국 들어가면, 일단 미니 앨범 나온거 전부 지르고, 공개 방송 신청해서 공연 보러 가볼 생각입니다. 그 행운이 바로 떨어질거라고는 생각치 않지만 노력은 해봐야지요. 악수회도 참석해 보고... 유료 콘서트는 안하는 것 같던데 혹시라도 한다면, 그리고 휴가 기간과 맞아 떨어진다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!!!
10대랑 20대 때에도 안 해본 연예인 팬질은 30대 후반에 하게 될 줄이야... 아직 철이 덜 들긴 했나봅니다. 아니면 다 사그러져가는 청춘을 마지막으로 불살라 보고자 하는 몸부림일까요.
그 동안 한국 여자들에게 관심을 끄고 살았었는데 금미양 보고 생각을 바꿨음.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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